2010-10-22 14:52

평택항 발전방안 국제세미나 25일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은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 평택시(시장 김선기)와 공동으로 “국제물류 환경변화와 평택항 활성화” 국제세미나를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평택대학교 국제세미나장에서 개최한다.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에는 정장선 국회의원, 김성진 한경대학교 총장, 송종수 평택시의회 의장과 각 업·단체 기관장 및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다.

주제발표는 “한국 물류항만정책의 방향”이라는 국토해양부 곽인섭 물류항만실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범중 항만물류연구본부장이 “평택항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국내외 전문가의 발표가 이어지는데 일본 기후성덕학원 대학 기미히로 고노 교수가 “동아시아의 물류에 대한 일본의 현황과 전망”을, 중국 칭화대학교 최필성 교수는 “중국시장을 고려한 브랜드의 고객인식 측정과 관리(항만 브랜드 제고를 위한 방법론)”를, 네덜란드 STC-해사대학 Maurice Jansen 학장이 “미래를 준비하는 월드포트 로테르담”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평택대 이동현 교수가 “한국 항만개발정책의 제도로 해석한 평택항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서강대학교 전준수 교수의 진행으로 김형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 백종실 평택대학교 교수, 신낭현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유재호 장금상선 이사, 하판도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이 발표 내용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는 수도권 지역의 중추항만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평택항의 발전적인 미래 방향을 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Ym Instruction 10/09 10/14 T.S. Line Ltd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