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단연맹이 ‘2010 장애우 한강수상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4일 장애우 및 활동도우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내 거북선나루터에서 열렸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장애우들이 자신감 있는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평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수상활동을 도우미와 장애우 1대 1 매칭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SK해운자원봉사단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후원한 이번 활동은 수상체험활동과 페이스페인팅의 육상 활동으로 나뉘어 무료로 진행됐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