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1-03 16:44

[ 북미항로, 해상운임, 부대요율 인상계획에 촉각 ]

북미수출물량 꾸준, 인상 실효성 있을 듯

미국, 캐나다지역의 운임인상 계획이 발표되면서 하주들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선사들은 이번 기회에 운임을 회복하기 총력을 기울이는 느낌이다.
북미수출항로 컨테이너물량이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어 선사들은 수입에서
의 적자를 수출에서 메꾸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6개 대형선
사들에게는 인상된 운임이 적용 안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중소하주들만
운임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하주측 관계자는 지적하고 있다.
캐나다지역 동맹선사들은 내년 4월 1일부로 운임을 인상할 것을 결정한 것
으로 알려졌다. 이들선사들은 20피트 컨테이너당 7백50달러, 40피트 표준형
컨테이너당 1천달러, 40피트 하이큐브 컨테이너당 1천1백25달러, 45피트
컨테이너당 1천2백66달러씩 인상한다는 것이다.
또 CTSA동맹선사들은 내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피트 컨테이너당
피크시즌 할증료를 3백달러 적용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이 운임을
인상하는 이유에 대해 동맹측은 수출입 물동량 불균형과 컨테이너 수급 재
배치등으로 인한 운항비용 증가분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한편 북미수입항로운힘협정인 TWRA선사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유가할증요를
인하는 대신 일본과 대만화물에 대한 통화할증료를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수출항로는 다소 변동은 있으나 물동량이 꾸준해 스페이스가 타이트한
편이어서 운임인상은 예정대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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