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0-30 16:40

[ “아시아철도이용 복합운송루트 활성화 시급하다” ]

KIFFA· KMI 공동주최 국제물류세미나서 지적

한국복합운송협회(KIFFA)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공동주최한 국제물
류세미나가 지난 11월 24일 대한상의에서 열렸다.
“TAR 활용을 통한 동북아의 복합운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물류세미나에서 아시아횡단철도 활성화를 통한 복합운송루트의 활용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 ESCAP)의 아시아 육상수송체계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아시아횡단철도(Trans Asian Railway:TAR)
에 한반도를 종단하는 철도(TKR)가 연계 수송되는 철도·복합운송노선이 가
능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끌었는데“TAR의 활용을 통한 동북아 복합운송 활
성화 방안”이란 제하로 ESCAP에 파견된 견설교통부 박상범과장의 주제발표
를 통해 밝혀졌다.
동북아 국가를 비롯한 아시아국가로부터 유럽대륙까지 연결되는 아시아횡단
철도의 주요 노선은 ▲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이용하거나 ▲ 중국을 횡
단 카자흐스탄 및 러시아 또는 우크라이나 경유 유럽도착 철도(TCR)노선 또
는 ▲ 북부노선으로 TSR 및 TCR을 거쳐 유럽으로 가는 노선 등 크게 3가지
로 대별되는 데 이중 북부노선이 TKR과 연계하여 운송되는 복합운송루트이
다.
또 이날 세미나에서 한진교통물류연구원의 최훈 원장은 “동북아물류의 전
망과 철도·복합운송시스템의 발전”, KMI 국제물류연구센터장인 진형인
선임연구위원이 「TAR활용을 통한 우리나라 복합운송 활성화 전략」등이 각
각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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