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0-26 00:00

[ 선박대리점사 수입 상위랭킹 편중도 높아 ]

지난 9월까지 우성해운 1위, 한국머스크 2위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선박대리점사들의 수수료수입은 수입물량의 급감으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국선박대리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3백27개 선박대리점사들이 벌어
들인 수수료수입은 모두 8천7백1만3천6백19달러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12.9%
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동기에는 2백93개 업체가 9천9백94만2
천8백61달러를 벌어들였다. 따라서 올해는 업체수는 늘었으나 전체 수입은
감소해 선박대리점사 업체당 수수료수입은 26만6천97달러로 22.0%가 줄었다
.
한편 수수료수입의 상위 랭킹회사로의 편중도가 전년동기보다 높아진 것으
로 나타났다. 수수료수입 상위 1~10위까지의 대리점사들이 벌어들인 수수료
수입은 모두 2천6백14만6천1백75달러로 0.1%가 줄었으나 전체 대리점사 수
입중 3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에는 상위 10개사의 점유율은 26%
였다.
11~20위 대리점사들은 1천2백91만2천3백55달러를 벌어들여 14%가 감소했으
나 점유율은 작년과 같은 15%를 기록했다.
21~50위까지의 대리점사들은 2천2백29만1천9백54달러의 수입을 올려 5.2%가
감소했으나 점유율은 1%포인트가 상승한 25%를 차지했다. 100위권의 밖의
선사들의 수수료수입 점유율은 15%에 불과했다.
이같이 수수료수입이 감소세를 보인것은 수입물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으
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9월까지 수출물량은 컨테이너화물의 경우 1백1만4
천8백7TEU로 전년동기대비 28.5%가 증가했고 일반화물도 3천8백77만6천9백1
R/T로 21.1%가 증가했다. 그러나 수입물량은 컨테이너화물이 20.6% 감소했
고 일반화물도 28.7%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선박대리점사 수수료수입 순위를 살펴보면 이스
라엘선사 ZIM라인의 한국총대리점사인 우성해운이 4백29만3천5백81달러를
벌어들여 작년동기 3위에서 1위로 뛰었다. 금년들어 우성해운은 눈에띄게
수입실적이 증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머스크는 3백90만9천2백38달러를 벌어들여 2위를 차지했고 범주해운은
3백15만4천2달러로 3위 그리고 소양해운은 3백15만4천2달러로 4위를 차지했
다. 뒤이어 한양해운, 동우해운, 우주해운, 원성해운, 서진에이젠시, 동신
선박에이젠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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