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0-19 00:00

[ 중남미항로, 금융위기, 허리케인 강타 등 악재겹쳐 ]

멕시코, 수출용 부품 관세혜택 2001년 종료

중남미 지역은 브라질 금융위기에다 허리케인 ‘미치’가 강타하는 등 악재
까지 겹쳐 그야말로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멕시코의 경우 미국과 멕시코 접경지대에 형성되어 수출용으로 수입하
는 부품에 대해 무관세혜택을 부여하는 수출조건부 보세가공무역지역인 ‘
마킬라도라’가 오는 2천1년 1월1일부터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의 원산지
규정에 따라 종료될 위기에 놓여있어 이에 따른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고 전해지고 있다. 오는 2001년 1월1일부터 적용되는 NAFTA(북미자유무역협
정)의 원산지 규정은 멕시코, 캐나다 및 미국 이외지역으로부터 수입되는
부품 및 기계류에는 관세면제혜택을 부여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N
AFTA의 규정은 북미지역의 제조업체들이 제품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북미역
내에서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전제로 이루어졌지만 멕시코의 마킬
라도라 혜택을 받고 있던 업체중에는 마이크로프로세서나 계전기 등 북미에
서 구입할 수 없는 특정부품들을 아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멕시코 정부
는 이 특정부품들에 대한 수입관세를 아시아계 마킬라도라업체들에 한해 선
별적으로 핵심부품의 수입관세를 면제해줄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中美의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 중미 4개
국 지도자들은 최근 정상회담을 갖고 이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미치’
로 최악의 피해를 본 온두라스와 니카라과의 대외채무 이행을 유예해줄 것
을 촉구했다.
현재 니카라과의 대외 채무는 60억달러, 온두라스는 40억달러에 이른다.

4개국 정상들은 성명서에서 피해지역에 대한 원조 업무를 조정할 기구의 창
설과 함께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서방 선진 7개국, 유엔 등에 대
한 대표단 파견을 촉구하면서 미국에 대한 수입시장 개방과 아울러 북미자
유무역협정과 유사한 협정의 체결, 유럽연합에 대해서는 중미지역 농산물과
제조업 상품을 제한하는 세금을 없애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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