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6 15:12

부산항 물류정보 보기 쉽게 한 곳에 모은다

BPA, 부산항 물류정보시스템 정보전략계획 수립용역 착수

부산항 관련 물류정보들이 한번에 찾아보기 쉽게 통합, 구축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월25일 오후 BPA 11층 회의실에서 '부산항 항만물류정보시스템(BPA-NET) 정보전략계획(ISP)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항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은 부산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가물류망과 BPA, 각 컨테이너터미널 등 관련기관과 업·단체에 산재해있는 항만 물류정보를 하나로 통합 연계하고자 BPA가 추진하는 정보화 사업이다.

이번 용역은 토탈소프트뱅크 컨소시엄((주)토탈소프트뱅크, 동아대학교 통합항만관리연구센터,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이 맡아 수행하며, BPA-NET이 지향하는 개념과 서비스, 제도 등에 대한 조사와 분석이 이뤄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부산항의 사용자를 세분화 해 주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도출한다. 둘째 다양한 항만물류 분야 전문가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의 시행 착오를 최소화한다. 셋째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와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이해 당사자간 협의를 통한 물류정보시스템 통합 정보 연계방안을 수립한다.

넷째 해외 벤치마킹과 현지조사를 통해 선진 사례를 조사 분석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부산항에 적합한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개발 사업 추진에 필요한 법률적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 수행 타당성과 효율적 수행 조직과 정보 연계성을 제안한다.

BPA는 오는 7월 이 용역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BPA-NET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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