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8-18 00:00

[ 대농엔지니어링 - 랙시장 선두 노리는 초고속 성장기업 ]

중소기업 시장, 적극 공략 성공

91년 설립된 대농엔지니어링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랙업체이다.
이 회사는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랙 분야에서 월 매출 3억원씩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수주건수에서는 오히려 지난해에 비
해 훨씬 늘어났다.
특히 금년들어서는 주업종이었던 모빌 랙분야의 매출이 급감한 가운데 제일
제당, 코벨 등에 파렛트랙을 납품하는 등 파렛트 랙 매출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지난해까지 전체매출액의 25%에 불과했던 고정 랙의 매출 비
중이 금년들어서는 크게 늘고 있는 상태.
대농엔지니어링은 96년 매출액 80억원에서 지난해 1백10억원으로 매년 급성
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주로 시의적절하게 특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이
회사의 특징이다. 예를들면 90년대 초 화물엘리베이터를 대체하는 품목으
로 등장한 수직반송기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고, 이후 모빌랙 부문을 특화하
여 약 1만7천 파렛트 규모의 모빌랙을 납품한 바 있다.
IMF시대를 맞이해서는 파렛트랙과 같이 비교적 저렴하고 단순한 설비의 영
업에 주력하고 있는 셈.
이 회사 김상철 과장은 “금년은 대기업 물량이 대폭 줄어든 반면 중소기업
의 물량이 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업체간 가격경쟁은 더이상 지속되기
힘들므로 이제부터는 신용싸움이 될 것”이라고 향후 시장전망을 내다봤다
.
즉 같은 가격에 품질을 어떻게 보장하느냐의 싸움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한편 대농엔지니어링은 여타 랙업체와는 달리 그동안 수직반송기, 자동분류
기, 주차관제시스템, 정보통신 장비 등 사업영역을 늘려왔으며, 전동식 모
빌랙 분야에서는 최고의 납품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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