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8-17 13:17

[ 천경해운, 부산/일본 모지(門司)간 항로개설 ]

천경해운(대표 김윤석)은 이달 20일부터 부산과 일본의 모지항을 연결하는
정기항로를 개설한다. 세미컨테이너선 「Chun Hak」호, 「Chun Ju」호 등 2
척을 주 4편으로 배선, 컨테이너와 일반화물을 대상으로 특히 큐슈지역에
대한 대하주서비스가 보다 확충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천경해운은 인천/모
지간 항로개설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천학호(138TEU, 40톤 Crane 장착)는 매주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 부
산항을 출항하여 모지항에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기항할 예정이며,
천주호(80TEU, 25톤 Derrick 장착)는 타항로 취항 중 모지항에 중간기항하
도록 운항스케줄이 짜여 있어 수출화물만을 취급하는데, 매주 월요일 부산
항을 출항하여 모지항에는 화요일에 기항한다.
한편 지난해 부산-모지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2만6천TEU 정도로, 기타 잡화
물량이 7만2천톤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종래, 부산/일본간 서비스는 풀컨테이너선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요코하마
-동경-나고야 항로, 와카야마-미즈시마 항로외에도, 세미컨테이너선 및 컨
테이너선으로는 요코하마, 나고야, 고베, 오사카 등 각항에 대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이번에, 천경해운은 새롭게 모지항로가 개설된 것으
로 부산항을 중계항으로 인천, 동남아시아 전역, 중국(대련, 청도, 상해,
천진신항), 북한의 나진 등을 중심으로 중국 동북3성과 연결시켜 차별화된
서비스전략을 추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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