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30 17:55
IPA, 2009 안전진단 결과 부두시설물 상태 "양호"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2009년 실시한 부두시설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용역 시행결과 부두시설 안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발표하였다.
금번 정밀안전진단 대상시설물은 연안카페리부두, 제1국제여객터미널 등 6개 부두시설물로서 지난 6월부터 점검 착수하여 11월 25일까지 점검결과 모든 시설물이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양호한 상태(안전등급 “B”)로 조사되었다.
정밀점검용역은 항만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예방정비를 시행하여 구조물의 내구연한을 확보하기 위하여「시설물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에 의거 1종 및 2종 항만시설물에 대하여 2년에 1회이상 시행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14개 항만시설물에 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시설관리팀 남인식 과장은 “인천항만공사는 법에 의거한 진단용역외에도 공사 자체적으로 매년 정기점검 4회, 설날 및 추석 등 명절전 특별점검 2회를 별도로 시행”한다며, “항만시설물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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