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9 17:43
컨테이너 전문투자금융회사 부스 캐피탈은 2010년부터 화물 수요증가에 따른 컨테이너박스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즈리스트는 밝혔다.
올 신규 컨테이너박스가 생산되지 않으면서 이러한 현상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Buss Capital사는 컨테이너박스 전문 투자 금융기업으로 최근 13번째 컨테이너투자펀드를 유치했고 전세계 컨테이너박스의 5%를 보유했다.
올해 전세계 컨테이너박스는 작년도 2,800만TEU에서 2,700만TEU로 줄어들 전망이며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신규 임대 계약은 정기선사들이 수용 가능한 요율로만 체결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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