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09:36

인천항만공사, 아암물류단지 녹지조성 공사 '착착'

인천항만공사에서 시행중인 ‘남항 아암물류1단지내 주변환경 개선’을 위한 완충녹지 공사가 12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아암물류단지는 한·중간 교역량 증가와 수출입 화물의 급증에 따른 항만부지와 항만배후단지의 절대 부족현상 해소를 위하여 조성 되었으며, 현재는 단지내 상당수의 물류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부지 인접도로도 속속 준공되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에서 준공한 자전거 도로와 인도와도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해송, 사철나무 등 무럭 자란 몇 년 후에는 아름다운 물류단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인천항의 환경여건을 보면 각종 항만사업장이 주택지와 혼재하고 항만지역의 물류보관·하역·운반과정과 화물차량의 배출가스, 날림먼지로 인해 항만관련 종사자와 항만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환경의 질은 매우 낮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녹지조성이 최종 완료되면 남항 아암물류단지 일대 주변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 사업의 전체 녹지조성면적은 82,775㎡로 2006년부터 금년까지 총71,982㎡의 완충녹지가 조성되었으며, 내년도 공원녹지 10,793㎡ 조성을 끝으로 5년간의 긴 공사가 마무리된다. 인천항의 주요 녹지는 내항수림대, 갑문조경지역이 있으며 전체면적은 114,700㎡으로 금년도 완충녹지 조성이 완료될 경우 녹지면적은 186,682㎡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의 출범과 함께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녹지증가율이 62.7%나 증가하게 되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인천항을 쾌적한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중장기적인 그린항만(Green Port)조성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 같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항은 저탄소·녹색성장의 선도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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