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9월10일 오후 4시 IPA 항만위원회실에서 제52차 항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2차 항만위원회의 개회에 앞서 IPA 사장집무실에서 지난 8월 13일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임명된 방희석 위원(항만위원장), 남세종 위원, 김성수 위원의 임명장 전수식을 가졌다.
특히, 이귀복 前항만위원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방희석 항만위원장은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며, 남세종 항만위원은 인천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였다. 또 김성수 항만위원은 (유)위동항운 사장으로 인천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깊으며 항만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금번 항만위원회 정기회의 안건은 ▲2009년 제2차 채권발행계획안 ▲‘09년 인천항 여객터미널 관리운영 위수탁계약 수정안으로 2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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