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7-19 00:00

[ 얼라이드 로지스틱스 - 물류업계 공동브랜드 탄생 ]

전문화된 물류업체끼리 공동체를 형성하여 통합물류서비스를 공급한다는 목
표 아래 뭉친 얼라이드 로지스틱스는 일종의 공동 물류브랜드.
얼라이드 로지스틱스는 지난 7월1일 발족됐다.
얼라이드 로지스틱스의 사업내용은 첫째 통합물류서비스 실행 둘째 물류컨
설팅, 물류정보시스템, 셋째 공동프로젝트 수행, 넷째 회원사간의 영업교류
및 지원, 다섯째 전문인력의 교육 및 연수, 여섯째 관련자료의 발간 일곱
째 기타 물류와 관련된 부대사업 등이다.
현재 얼라이드 로지스틱스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SLI, 중미T&L, 효명종합
물류, 에드워드 켈러(켈렉스), 천일정기화물 등이다. 이중 SLI는 물류컨설
팅, 정보시스템, 통합물류구축 및 물류교육을 하고 있는 컨설팅업체.
공동브랜드의 총괄 조율역할을 담당한다. 중미T&L은 수출입 포워딩, 무역,
통관, 농수산물 수출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효명종합물류의 경우 최근
경기도 덕평에 8천7백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하였고, 향후 3년 내에 이
러한 규모로 전국을 망으로 하는 물류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효명종합물류는 종합건설회사로서 물류센터 임대 및 유통가공, 저온창고
등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에드워드 켈러는 다국적기업으로 아시아지역에서 로지스틱스, 통관 등의 업
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법인의 명칭은 켈렉스.
얼라이드 로지스틱스의 장점은 물류프로세스 재정립과 물류정보시스템 구축
에서부터 보관, 하역, 물류가공, 수송, 배송, 수출입업무, 보세운송, 통관,
농수산물 수출입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서비스를 턴키로 위탁할 수 있는 점
이다.
또한 전국의 물류네트워크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도권을 비롯하여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의 물류거점, 수배송, 택배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물류운영 면에서 위험의 분산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물류기업의 부
도로 불가피하게 화주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함에 따라 이러한 위험을
공동 브랜드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적정한 물류비와 서비스를 확보할 수 있다.
동종·이업종간 보관, 수송, 정보 등의 공동화로 물류비를 시장에 의한 결
정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얼라이드 로지스틱스는 이번 공동 브랜드의 결성을 바탕으로 향후에는
합작형태의 별도법인도 계획하고 있으며, 회원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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