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7-18 11:55
[ 「컨」부두공단, 2002년까지 현체제 유지할 듯 ]
인원감축등 구조조정은 내년말까지 완료
변상경 이사장의 구속으로 분위기가 급속히 침체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오는 2002년까지 현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컨부두공단 한관계자에
의하면 2002년 감만부두 확장공사와 광양항 2단계사업이 끝나는 시점으로
해서 공사화가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인원감축 등 구조조정문제도 내년말까지 점차적으로 진행될 것으
로 전망되고 있다.
컨테이너부두공단의 2002년 공사화 사안은 국무회의에서 충분히 협의된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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