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7월30일 4층대회의실에서 5월부터 추진해 온 BPM(Bussiness Process Managemen : 업무프로세스 정형화)기반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울산항만공사로부터 연구용역을 받은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항만공사의 전략 실행력을 강화하고 업무 프로세스 기반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선진기관으로의 도약을 할 것이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용역과업은 ▲BSC(Balanced ScoreCard : 성과관리)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BSC와 연계한 BPM기반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 본 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전략적 균형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평가결과를 인사와 보수에 반영할 계획이다.
UPA 이채익 사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공사의 미래상과 전략적 방향을 명확히 하고 전략목표와 업무의 연계성을 확정해 전략명확화를 추진, 상시 효율화를 위한 경쟁과 성과중심의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고 밝혔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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