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30일 오전 10시 울산항만공사 3층 사장실에서 이채익사장, 박중식감사 등 임원들이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안주용)에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에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앞으로 후원금 전달 이외에 울산지역 내 사회소외계층 2세대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개·보수 공사도 지원할 계획이며, 이 주택 개·보수공사는 8월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시행된다.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 자리에서 UPA 이채익 사장은 “공기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공헌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후원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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