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0-13 10:02

[ NOL과 三井물산 베트남서 「컨」항 개발 ]

NOL과 미쯔이(三井)물산과의 합작사(Mitorient)가 호치민시에 컨테이너항만
을 개발, 운영하기 위해 베트남정부로부터 투자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항만은 호치민시에서 세워지는 최초의 민영항만으로 소요
비용은 5천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추정되며 베트남에 세워질 합작회사 First
Logistics Development Corporation(FLDC)가 개발, 운영한다.
FLDC의 주주는 Mitorient와 대만업체인 Pan Viet Corporation, 베트남업체
2개사등인데 55%의 주식을 가진 Mitorient이 대주주인반면 Pan Viet Corpor
ation는 8%를, 베트남파트너들이 나머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총면적이 21헥타아르에 달하는 이 항만은 호치민시 중심가로부터 6km 정도
떨어져있고 사이공강을 따라 Tan Thuan에 위치하고 있는데 항만은 두 단계
로 개발될 예정으로, 첫단계는 2천5백만달러를 투자하여 550m의 해안지역 3
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항구 건설이고 두번째 단계에서는 계획중인 항만의
기능을 강화시킬 더 많은 하부구조들이 개발된다.
FLDC는 항구운영, 컨테이너 창고에서부터 보세창고, 육송 등에 이르기까지
전범위에 걸친 수송서비스를 하게되는데 풀가동시 컨테이너 최대 저장용량
은 연간 1백만TEU에 달한다. 항만은 일년반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베트남의
컨테이너물량 증대에 대처하게 되며 동시에 지정된 출구로서 그 역활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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