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1 10:04

케이프사이즈 벌커 시황, 17일만에 반락

거래참가자 성향 ‘관망세’주요인
케이프사이즈 벌커 시황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4일의 런던 시장에서 주요 4개 항로 평균 용선료는 전일 대비 7,550달러가 하락한 8만5,647달러로 반락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전일 대비 하락한 요인은 17 영업일간 급격한 상승세가 계속돼 과열된데 따라 거래 참가자들의 성향이 관망세로 바뀐 것으로 보여진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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