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5-19 17:35

[ 남한→북한 39회·북한→남한 54회 선박운항 ]

지난 1/4분기중… 반출물량이 반입의 5.6배

지난 1/4분기중 남북한간 오간 물동량중 남한에서 북한으로 반출된 화물량
이 반입물량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교류협력국에 따르면 남북한간 선박운항에 의한 물동량은 8만6천8백
55톤으로 남한→북한 간은 7만3천6백12톤, 북한→남한간은 1만3천2백43톤으
로 반출물량이 반입물량의 5.6배에 달했다.
반입물량 감소 주원인은 아연괴, 연괴 등의 철강금속제품, 농임산물, 수산
물등 전품목에 걸쳐 반입물량이 감소한 때문이며 반출물량이 반입물량의 5.
6배에 달하는 것은 KEDO지원 중유·대북지원물품 및 경수로물자의 반출때문
이다.
금년 1/4분기 남북한간 선박운항 횟수는 편도기준 93회로 북한→남한 운항
은 54회, 남한→북한 운항은 39회이다.
한편 항구별 운항횟수를 출항기준으로 보면 남한측 항구는 묵호 14회, 인천
·부산 각 9회이며 북한측 항구는 흥남 18회, 나진(선봉) 11회, 남포 9회등
이다.
항로별 운항횟수를 보면 흥남/묵호구간 30회, 남포/인천과 나진(선봉)/부산
구간은 각각 17회 등이다.
남한→북한의 수송 총물량 7만3천6백12톤 중 88.3%의 물자가 여수항과 울산
항에서 반출되었는데 여수(천)항에서는 KEDO지원 중유가, 울산항에선 경수
로물자가 반출됐다. 남한에서 반출된 물품은 주로 송림항과 나진(선봉)항으
로 운송됐다.
반면 북한→남한의 수송 총물량 1만3천2백43톤을 항구별로 보면 청진항 4천
7백85톤, 나진(선봉)항 4천2백91톤, 남포항 2천78톤이다.
북한에서 반입된 물자는 주로 인천항과 부산항등으로 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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