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3 17:45

한진해운, 작년 매출액 9조3558억...35% 增

영업이익 3,354억 원...전년 대비 42.2% 증가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은 매출액 9조 3,558억원, 영업이익 3,354억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8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운송 단가 인상, 운용 선대 확대로 전년 대비 34.9% 증가한 9조 3,558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컨테이너 부문은 북미노선의 운임회복으로 26.7% 증가한 7조 1,712억 원을 달성하였고, 벌크 부문에서 거양해운 합병에 따른 운용선대 확대와 화물수송량 증가로 71.1% 증가한 2조 1,846억 원을 시현했다.

컨테이너 부문의 영업이익은 미주노선 유가연동제 실시로 원가인상요인을 일부 반영하였으나 하반기 이후 아시아유럽노선의 급격한 운임하락과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물동량 감소,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및 물류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19% 감소한 890억 원을 기록 하였다.

한편, 벌크 부문에서는 드라이 벌크 업황 호조와 거양해운 합병에 따른 운용선대 확대 및 화물수송량 증가로 전년대비 1,204억 원 증가한 2,46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으며,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95억 원 증가한 3,354억 원을 기록 하였다.

한진해운은 “환율의 급격한 변동에 따른 경영실적 왜곡을 방지하기 위하여 2008 회계년도부터 개정된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기능통화인 미 달러화로 재무제표를 작성하였고 (2011년 전면도입 예정인 국제회계기준(IFRS)의 기능통화제 조기적용) 표시통화인 원화로 공시함에 따라 보다 실질적인 경영성과와 재무상태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에 따른 실물 경기 위축으로 세계적인 경제성장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수익성 강화, 저원가 체제 구축으로 원가경쟁력 강화, 전사적 위기 관리 강화, 안정적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구축에 중점을 둔 경영활동을 금년도 운영방침으로 확정했다.

또한 올 1분기는 경기침체 지속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물동량 감소가 예상되지 만 선박운영을 효율화 하고, 비용절감 등을 통하여 해운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최적의 결과를 도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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