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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20:09
이진방 회장 “버티다 보면 다시 호황기 찾아올 것”
지난 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운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세미나에서 이진방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해운 산업 심각성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고 극복하기 위해 버티다 보면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세계금융시장의 불안이 실물경제로 번지면서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경제가 극도로 침체되고 있고, 세계해운시장도 금융대란의 여파로 급격히 냉각되어 부정기선 시황의 경우 불과 5개월 사이에 사상 최고의 호황에서 사상 최악의 불황으로 가파르게 추락했다며 해운시장의 심각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방 회장은 “IMF때 해운산업의 위기는 아시아지역에만 국한된 문제였지만 지금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금융위기는 우리 해운산업 뿐만이 아니므로 더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이 고비만 넘긴다면 호황기가 다시 찾아 올 것”이라며 어려운 해운시장에서 선사들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또 세계금융시장의 불안이 실물경제로 번지면서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경제가 극도로 침체되고 있고, 세계해운시장도 금융대란의 여파로 급격히 냉각되어 부정기선 시황의 경우 불과 5개월 사이에 사상 최고의 호황에서 사상 최악의 불황으로 가파르게 추락했다며 해운시장의 심각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방 회장은 “IMF때 해운산업의 위기는 아시아지역에만 국한된 문제였지만 지금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금융위기는 우리 해운산업 뿐만이 아니므로 더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이 고비만 넘긴다면 호황기가 다시 찾아 올 것”이라며 어려운 해운시장에서 선사들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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