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1 18:15

네덜란드국제물류대학 재학생, 백운장학금 받아

김근영씨 11일 수령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김근영씨가 백운장학회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목포해양대학을 졸업하고 현대상선에서 해기사로 승선한 바 있는 김근영씨는 11일 광양시청에서 개최된 백운장학회 장학증서 증정식에서 이사회 추천을 받아 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돼 장학금을 수령했다.

김근영씨는 “해기사로서의 삶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만, 해기사로서의 경력을 살려 육상에서 우리나라 해사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에 진학했다”며 “졸업 후 해사관련기업이나 선박검사 기관에 취업하여 이곳에서 익힌 선진 해운물류지식을 우리나라 현실에 적용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증정식에서 이성웅 시장은 “지역 인재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백운장학회에 많은 시민과 향우들이 관심 가져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1991년에 광양시와 광양 소재 기업, 시민, 향우들의 자발적 기탁금으로 조성된 백운장학회는 지금까지 80여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광양 출신 젊은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848명에게 21억43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올해에는 총 431명의 신청자 가운데 188명이 장학금을 받아 평균 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말까지 내년도 대학원생을 모집 중인 네덜란드국제물류대학은 양현재단과 최고경영자 과정 장학금 등 우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해 놓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