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7 16:52

APL 론 위도우스 CEO, 정기선 산업 하락세 경고

싱가포르 해운사 넵튠오리엔트라인(NOL)과 자회사 APL의 최고경영자(CEO)인 론 위도우스가 정기선 해운산업이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론 위도우스는 최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대학 졸업기념식에 참석해 "세계 컨테이너선 산업은 수익성 악화의 거친 격랑을 맞았으며, 수요 폭락으로 비용 절감과 선복 감축을 요구받고 있다"며 "선사들은 선박 배선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할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대형 선복 감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선 산업은 재무 및 분석, 경제예측, 변화관리 등에서 자질을 갖춘 인재가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사고와 재능의 수혈 없이는 최근의 시장 하락세가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위축된 시장환경 속에서 효율성을 만들어 내는 능력과 불확실성과 거래하려는 본능은 성공적인 차세대 해운지도자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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