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30 15:07
정부 지원 해양환경 관련 민간단체 선정
해양환경관련 활동 민간단체에 180백만원 지원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양오염감시 및 해양환경 정화활동, 해양환경 조사·연구·홍보 및 교육 등을 시행하는 해양환경 관련 민간단체를 선정, 180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키로 하였다고 9월 29일 밝혔다.
이번 정부지원 사업은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며 국토해양부 및 환경부에 등록한 비영리 해양환경 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지원금은 한 단체당 5백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이다.
금번 선정된 해양환경 민간단체는 ▲ 바다사랑실천 운동시민연합 ▲ 해양환경국민운동연합 ▲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 한국해양구조단 등 4개 단체이다
한편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 9월 4일 ▲ 생태지평 ▲ 바다와 미래 ▲ 무지개 세상 ▲ 한국해안보존운동본부 등 4개 단체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 단체들은 해양환경 보전 교재 발간, 갯벌생태 조사, 해양환경 교육강좌 실시, 연안지역 방치쓰레기 정화활동 등을 전개하며 내년에도 해양환경 관련 민간단체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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