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0 10:03
ANL, 프리멘틀·싱가폴/포트클랑 FAX서비스 슬롯 조정
K-Line WASCO서비스와 슬롯차터 합의
프리멘틀과 싱가포르/포트켈랑간을 운항하는 ANL사의 FAX서비스는 독립서비스로서 2개월후에 K-Line의 WASCO 오퍼레이션과 슬롯 차터에 합의하고 규모를 축소할 예정이다.
CI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 런칭한 ANL-USL간 오세아니아 VSA(ANZ-WCNA) 서비스 합의이후 활용치 않은 CV1100s Eagle2호와 Kookaburra1호를 투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Kookkaburra1호는 돌연 또다른 태평양항로 일주 운항 서비스 투입이 요청돼 왔다. 1,740TEU급 Viking Merine호는 WA-SEA셔틀운항을 위해 Kookkaburra1호를 대신해 단기 차터됐다.
ANL은 FAX서비스 선박들은 K-Line과의 선복 협정을 이행을 위해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Viking Merine호는 이미 CMA CGM의 계열선사인 Cheng Lie라인과 새 용선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WASCO서비스에는 1,032TEU급 Asian Zephyr호와 1,296TEU급 Medontario호를 띄우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