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는 임직원 자녀 16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 영어캠프인 '2008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08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는 영어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돼 있어 임직원 및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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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영어 음악, 영어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나라별로 각각의 팀으로 나뉘어진 어린이들은 자신이 속한 팀을 상징하는 나라에 대한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이에 대해 영어로 토론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올해 캠프에선 ▲영어 듣기와 발음 훈련을 문화와 접목한 ‘영어 뮤지컬’ ▲ 독특한 의상 및 게임과 함께 할로윈데이를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 파티’ ▲어린이들 하나하나가 영어 알파벳이 되어 영어 단어를 맞추는 ‘바디 스크램블 게임’ ▲영어로 마술을 배워보는 ‘영어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흥미를 더했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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