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7 14:02
군산항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사정이 손을 잡았다.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고종진 위원장)과 군산ㆍ대산항만물류협회(유희열 협회장) 및 군산지방해양항만청(류영하 청장) 등 노·사·정 대표는 27일 오전 군산항 노·사·정 평화 선언 및 안전 결의 대회를 했다.
노사정은 군산항 노·사·정 평화 선언문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항만의 평화를 유지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선포했다.
노사정은 특히 평화 안전 결의문에서 모든 항만종사자들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항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통한 무재해를 실천하고 선진항만 작업으로 밝고 평화로운 항만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결의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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