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0 17:05

조선기술 국내 특허출원 급증

호황국면을 계쏙 이어가고 있는 국내 조선산업이 2007년 선박수주량이 전년도에 비해 58% 이상 늘었고, 기술개발의 결과물인 특허출원 또한 43% 이상 증가했다.

지난 1월말 영국의 클락슨사는 2007년 한국의 선박수주량은 3,200만CGT로서 세계1위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세계 수주량의 40.4%를 차지하고 있는 셈.

특허청은 최근 5년간 조선분야(B63) 특허출원이 연평균 20.2% 증가했고, 특히 작년에는 전년에 비해 43.4% 급증함으로써 전체 연평균 특허출원 증가율 5.3%를 큰 폭으로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2002~2005년) 선박수주량이 세계 4위안에 들어가는 국가의 조선분야 연평균 자국내 특허출원은 중국이 589건, 일본은 544건, 유럽이 290건 정도로 우리나라는 최근 5년 연평균 533건으로 양적인 면에서 일본과 대등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특허출원을 늘리고 있는 국내 조선사들 중에서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2007년에 조선분야 특허를 전년도보다 5.1배와 4.8배 각각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최근들어 국내 기업들이 과거보다 특허출원에 집중하는 이유는 LNG선 건조시 특허권자인 프랑스의 GTT사에 지불하는 로열티가 지금까지 무려 1조원에 달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특허청은 조선산업의 특허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극한지역 항해용 선박기술’과 ‘심해유인 잠수정’ 및 ‘차세대 LNG선 화물창’에 대한 특허동향을 분석해 관련업계에 제공하고 있고, 올해는 ‘LNG선의 화물 유동 방지기술’과 ‘요트와 모터보트’ 에 관한 특허동향 분석을 계획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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