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4 15:32

고려해운, 벌크선 사업 진출 모색

고려해운이 매출액 6억달러 달성을 올해 경영목표로 정하는 한편 벌크선 사업 진출을 모색한다.

고려해운은 "박정석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고려해운의 제2의 도약을 위한 해로 삼아 수송량 100만TEU 달성과 매출 6억달러 달성을 위해 달려가자고 말했다"고 4일 밝혔다.

박사장은 경영목표달성을 위한 중점과제로 아시아 역내선사로서 위치를 다지고 중동 등 중장거리항로 서비스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또 사업 다각화 차원으로 ▲벌크 및 선박매매(S&P) 사업 ▲해외 성장지역 물류관련사업 진출 등에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아시아역내 정기선시장이 치열한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반면 벌크선 시장은 지난해 운임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 주목해 회사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부정기선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와관련 고려해운 관계자는 "아직까지 벌크선 사업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나와있지 않으나, 대내외적으로 선언한 만큼 이에 대해 검토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사장은 이밖에 고려해운이 전통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는 무사고 무재해 안전운항과 정시운항의 기록을 새해에도 운항관리부와 부산사무소를 중심으로 이어가 주기를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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