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4 14:34
독일선사 함부르크수드가 FANZL(페스코 호주·뉴질랜드 정기선서비스) 브랜드를 없앤다.
함부르크수드는 내년 1월1일부터 FANZL(페스코 호주·뉴질랜드 정기선서비스)을 자사 브랜드로 통합해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함부르크수드는 지난해 7월 러시아 페스코로부터 아시아·북미-호주·뉴질랜드 서비스 운항사인 FOML(Fesco Ocean Management Ltd)을 인수하면서 FANZL이란 브랜드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함부르크수드는 시애틀의 FANZL 사무소는 이후 자사 고객서비스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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