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드체인협회는 2월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콜드체인 시스템 개발·운영으로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과 보건위생에 기여하고, 국내 콜드체인 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올해 ‘챔피언 어워드’는 산업안전보건법 대응형 콜드체인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운영한 CJ대한통운, 의약품 콜드체인 신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콜드체인 유통 시스템을 운영한 녹십자, 식품 냉동·냉장 부문 HACCP 인증과 SCM 전 과정의 콜드체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표준화한 풀무원이 수상했다.
‘챌린지 어워드’는 인공지능(AI) 기반 풀필먼트 기술과 국제식품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운영한 위킵이 받았다. 이 밖에 AI 기반 콜드체인 적재 최적화 솔루션으로 LCL(소량화물) 신선식품의 품질과 적재 효율을 개선한 시크한과 스마트 제상 기술로 온도 관리 안정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구현한 프리즈가 ‘스타트업 어워드’를 각각 수상했다.
콜드체인협회는 콜드체인 분야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콜드체인 사업 수행 실적, 솔루션 및 서비스 보유 현황, 지적재산권과 신기술 보유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협회는 올해 12월 ‘제5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신청 공고를 진행하고 내년 초 수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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