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0 10:07

흥아해운 창립 46주년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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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이윤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윤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직무를 수행해온 육ㆍ해상 임직원 여러분과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내ㆍ외 협력회사와 하주 및 주주 여러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운환경은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계속 변하고 있으며,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끊임없이 변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하며, 자기 개발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근속자를 비롯해 모범사원 및 우수 해상직원, HR 아카데미 우수상, 어학성적우수자 등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수상자들은 부상으로 순금 메달과 금일봉을 받았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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