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2-24 17:52

[ IMF시대 선원해외취업 확대 추진 ]

해양부, 취업대상선박 제한 완화

해양수산부는 선원해외취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해양부는 최근 IMF 경제
체제하에서의 신규고용창출 및 외화 수입확대를 위해 최근 3년이내에 하선
한 선원 8백명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선
원해외취업은 지난 6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87년에는 4만7천여명
이 해외에 취업(외화가득 4억6천9백만달러)하여 우리나라의 주요 외화수입
획득원이었으나 그후 국민생활수준 향상으로 근무 환경이 열악한 선원직업
을 기피함에 따라 해외취업선원이 급격히 감소(연평균 감소율 17.1%)하여 9
7년에는 7천여명만이 해외에 취업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IMF외환위기 이
후 경기불황으로 대량실업이 발생하여 선원직업을 희망하는 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 해운수산업계의 경영난으로 인한 업체의 도산 및 감량경영(선
박해외 매각 등)에 따라 선원 추가고용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해외시장에서
의 선원고용을 신규 창출하여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외화가득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 장애요인을 발굴, 개선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설문조사 결과를 3월중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현행 해외취업 대상선박 제한(선령 20년이상, 5백톤미만선박)을 완화하는
등 우리선원의 해외취업을 활성화하여 연간 1만5천여명 수준까지 점진적으
로 확대(외화가득 연간 7억달러)할 계획이다.
한편 선원해외취업 추이를 보면 지난 87년 4만7천7백47명이던 취업선원이
작년에는 7천3백22명으로 줄었고 외화수입도 87년 4억6천9백만달러에서 작
년에는 3억5천4백만달러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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