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6 14:46
KSS해운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2배를 넘는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KSS해운은 LPG, 함모니아 등의 가스제품 및 석유화학제품 등 특수화물을 운송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박종규씨를 포함한 특수관계인이 33.6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KSS해운은 지난 18일 공모주 청약을 통해 주당 6만5000원의 공모가로 17만3894주를 공모해 113억원을 조달했다.
상장 첫날 KSS해운 주식은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배인 13만원을 형성한 이후 상한가인 1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SS해운의 지난해 매출액은 841억원, 당기순이익은 198억원이며, 올 상반기에는 매출액 375억원, 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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