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0 00:12
호주 수출항로의 유가할증료(BAF)가 오를 전망이다.
9일 AADA(아시아호주항로운임협정)는 최근 아시아지역의 유가인상 시황을 반영해 이 항로의 BAF를 오는 24일부터 TEU당 현행 300달러에서 325달러로, FEU당 현행 600달러에서 650달러로 각각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AADA 회원사는 ANL, 차이나쉬핑, 코스코, 함부르크 수드, 한진해운, 현대상선, K-라인, 머스크라인, MOL, MSC, NYK, OOCL, 골드스타라인 등 13개 선사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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