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26 00:00

[ 범양상선, 국내 해운업계 최초 연수원 개원 ]

한바다연수원 관련회사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듯

범양상선(대표 한기선)은 지난 14일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고성리에서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자체 연수언인 한바다 연수원 개원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원식은 한기선 회장을 비롯한 범양상선 임직원과 시공회사인 한화건
설 임직원 그리고 출입기자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한기선 회장은 개원사를 통해 “21세기는 지식이 지배하는 사회가 될 것이
며 지식은 교육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교육비를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교육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미래의 투자
다”라고 강조했다.
한바다 연수원은 4,675평의 대지위에 지상 4층, 지하 1층의 연건평 9백평의
건물로 최첨단 영상시설을 갖춘 대강의실과 중강의실을 비롯해 소강의실,
분임토의실, 자료전시실 등의 교육장과 휴게실, 노래방 등의 위락시설, 7개
의 콘도시설, 19개의 숙소와 함께 축구장과 농구장 등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체 형상이 마치 범양상선의 거대한 화물선이 항구에서 선적을
마치고 출항하는 모습을 한 한바다 연수원은 서울에서 1시간 반이 채 안걸
리는 북한강과 홍천강의 합류기점인 청평호수변에 자리잡고 있어 경관이 수
려할 뿐만아니라 수상 및 산악훈련도 가능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
다.
범양상선은 이 연수원을 통해 일치적으로는 육해상 직원의 자체 교육수요를
충족시켜가는 한편 해운계를 비롯해 타 산업계의 교육수요에도 적극 부응
해 갈 계획이다. 실제로 연수원의 모든 시설과 운영조직이 각종 일반 연수
교육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꼼꼼하게 배려돼 어느 연수원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서 관련회사들의 교육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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