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4 08:57

한진해운, 中 상하이서 30주년 기념행사 가져

아시아지역그룹 설립


한진해운이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창립 30주년 및 아시아지역그룹 설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 Expeditors International, DHL, 삼성전자 등 아시아지역 고객들과 SIPG(Shanghai International Port Group), HIT(HongKong International Terminal) 및 PSA(Port of Singapore Authority)등 터미널 운영사 회장들을 비롯,‘CKYHS 얼라이언스’회원사 대표 및 ‘김 양 상하이 총영사’등 200 여명이 참석, 지난 30년간의 한진해운의 발전 과정을 함께 회고하고 향후 동사의 발전을 기원했다.

박정원 사장은 인사말에서, “중국에서의 성장은 한진해운의 발전에 커다란 원동력이 되었으며, 중국정부, 항만당국 및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한진해운은 지난 30년의 자랑스런 역사를 바탕으로 중국지역에서의 해운 물류 사업을 확대하고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최은영 부회장도 참석해 환영사를 했으며, 주요 고객 및 항만 관계자들과 교류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진해운 관계자는,“한.중 정식 수교 이전인 1989년에 국적선사 최초로 중국에 진출 후, 약 20년이 흐른 지금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 우는 중국의 경제수도인 상하이에서 아시아지역을 총괄하는 지역본부를 설립함으로써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오늘 뜻 깊은 행사를 통해 한진해운의 위상을 알리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달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매출액 25조원, 영업이익 2조원, 기업가치 15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17'을 발표하였으며,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 사업과 터미널 등 각 사업 부문별 균형 있는 발전과, 3자물류 사업과 수리 조선소 사업 등을 포함하여 글로벌 종합물류와 연관된 신규사업 진출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