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리더스 그룹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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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 랭포드 월마트 전략이사가 2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RFID 리더스그룹 제3차 회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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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이사장 손경식)은 25일 코엑스에서 ‘RFID 리더스그룹 회의’를 갖고 RFID 정보 공유와 산업화 확산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사이먼 랭포드(Simon Langford) 월마트 이사는 이 날 회의에서 자사의 RFID 도입 효과에 대해 밝혔다.
하루 평균 약 3,000억원 정도의 재고 비용을 가져가야 했다는 월마트는 3년전부터 ‘無재고 판매’를 목표로 RFID 기술을 점포에 적용시켜왔다. 이 후 월마트는 품절률 15~20%감소, 결품률 30% 감소, 과잉주문 10~15%감소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으며, 재고 비용은 눈에 띄게 줄기 시작했다는 것.
그는 RFID 기술을 바탕으로 월마트는 현재까지는 1,000여개 점포에 그치고 있지만, 앞으로 2~3년간 미국내 전 점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미구엘 로페라(Miguel Lopera) GS1 사장, 크리스 에드콕(Chris Adcock) EPC글로벌 사장, 사이먼 랭포드(Simon Langford) 월마트 이사 등 세계적인 RFID 전문가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 이재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상현 한국 P&G 사장 등 국내 주요 기업 CEO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통물류진흥원의 관계자는 “RFID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RFID 리더스그룹 회의’가 국내 RFID 도입확산에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 날 펼쳐진 ‘제2회 RFID 산업화대상 시상식’에는 RFID 기술개발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네르바, ㈜한국스마트카드, ㈜리테일테크 등이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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