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2 11:11
‘CALCO-A’ 서비스 개편 따라
K라인(K Line)은 자사 아시아-북미 서안(CALCO-A )노선에서 현재 일본지역 기존 기항지인 고베, 나고야, 도쿄에 욧카이치(四日)항을 추가, 5월부터 취항에 들어간다.
이 서비스는 욧카이치항으로부터 북미 지역에 직기항하는 유일한 서비스다.
이번 변경에 따라 오는 5 월15 일 빈센트토마스브릿지(Vincent Thomas Bridge)호가 욧카이치에 처음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투입 선박은 K라인이 단독 운항하는 3,500TEU급 5척으로 주 1항차 서비스하게 된다.
개편에 따른 로테이션은 상하이(금/토)-고베(월/화)-욧카이치(화/수)-나고야(수/수)-도쿄(목/목)-롱비치(금/월)-오클랜드(화/수)-도쿄(일/일)-나고야(월/월)-상하이 순으로 서비스될 계획이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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