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9 16:22

센터탐방/현대택배 물류센터 전국현황

동서남북 연결배송서비스, 거미줄 네트워크 장점
의류물류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

▲현대택배 군포터미널 전경.

현재 전국 거점별 터미널 허브화전략으로 전국 14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공격적인 물류 인프라 구축 및 첨단시스템 운영으로 최적의 업무효율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물류의 동선을 단축시킴으로써 시장 확대에 전념하고 있다.

택배 자동화의 시작, 군포터미널

1997년에 설립된 군포터미널은 국내 최초로 최첨단 자동화물 분류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택배가 오늘과 같이 성장하는 데 중심축이 된 터미널이다. 레이져 바코드 스캐너를 이용한 자동분류시스템은 시간당 1만5천박스, 하루 최고 20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다.

이로 인해 화물의 오분류와 오배송율을 현격하게 떨어뜨렸으며, 노동력의 절감과 작업 시간의 단축으로 연간 시간 비용만으로도 50억원을 줄일 수 있었다. 연건평 7000평에 분류장 면적만 2000평인 군포터미널은 인입부가 7라인, 출고부가 15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24시간 무정지 시스템 서울북부터미널

현대택배 북부터미널의 경우, 일일 23만 박스의 분류 능력을 갖추고, 365일 24시간 무정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완전 자동분류터미널이다. 화물의 스캔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현장업무를 간소화하고 터미널 작업상황을 다양한 통계 및 분석시스템을 통해 최적화시키고 있는 북부터미널은 향후 일 30만 박스 분류 용량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수도권지역 동서남북 연결서비스

현재 국내 최초로 수도권과 서울을 동서남북으로 연결한 배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동쪽은 성남터미널, 서쪽은 인천터미널, 남쪽은 구로터미널, 북쪽은 서울북부터미널이 위치해있으며, 수도권 터미널 산하에 42개지점 3000여 영업소가 포진해 촘촘한 거미줄 네트워크를 구성, 정교한 배송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현대택배의 전략근간에는 항상 현장이 존재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을 통해 택배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는 현대택배는,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서비스제공을 통해, 택배업계 리딩기업으로서 한차원 높은 서비스 구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2006년에 364억 원의 매출을 올린 현대택배는 올해 예상 매출은 작년에 비해 35% 증가된 491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매출증가요인으로는 기존에 택배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의류업체들이 3자물류 서비스로 전환하고 있으며, 또한 수입의류가 증가함에 따라 다국적 기업들의 물류아웃소싱 의뢰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의류택배전담인프라

현대택배는 또한 택배업계 처음으로 2000년 9월에 경기도 광주에 의류택배물량을 전담하는 경안의류터미널을 개장한 이후 현재 전국적으로 350여 개의 의류전담 집배송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2의 의류전용터미널까지 보유한 현대택배는 명실공히 국내최대의 의류배송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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