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9 15:44
전북 군산과 충남 장항을 잇는 군장대교 건설이 2009년 전격 착공된다.
9일 군산시는 1,600여억원을 들여 금동 도선장과 충남 서천군 장항읍까지 폭 35m, 길이 2.81㎞에 달하는 군장대교를 오는 2009-2013년 건설한다고 밝혔다.
군장대교가 건설되면 2,37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0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군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금강하구둑-구암동-군장대교를 연결하는 연안도로 연결사업도 올해부터 총 450억원을 들여 길이 3.23km, 폭 35m로 2010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시는 "군장대교와 연안연결 도로가 완공되면 하루 평균 1만2천대에 달하는 금강 하구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되고 통행거리도 13㎞ 단축돼 물류비와 운송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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