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2 11:43

CMA CGM, 델마스「컨」선 10척 발주 계획

프랑스선사 CMA CGM은 자회사 델마스(Delmas)의 아프리카서비스 확대를 위해 소형 컨테이너선 10척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 회사 자크 사드(Jacques Saade) 사장은 "올해 델마스가 4개의 아프리카노선을 신설함에 따라 이의 원활한 운항을 위해 10척의 소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발주가 계획된 10척의 신조선들은 인도 후 델마스의 노후선들을 대체하게 된다. 델마스는 현재 사선과 용선을 합쳐 총 50척의 선박을 운항중이며 그중 절반을 차지하는 사선 대부분이 20년 이상 된 노후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델마스가 최근 인도받은 선박은 지난 2000년과 2002년 사이에 인도받은 2200TEU급 선박 9척이다.

발주 선박의 급수 등 세부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CMA CGM은 아시아-아프리카-유럽을 운항하는 펜듈럼서비스의 신설에 대해 스터디중에 있으며 노선 개설이 구체화되면 신조선을 추가로 발주할 계획이 있음을 내비쳤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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