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교육의 날로 선정, 연간 100시간 의무교육 체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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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기 세방기업 부장이‘고객 관점에서 본 KL-Net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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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케이엘넷(KL-Net, 대표이사:박정천)은 지난 2월 1일 세방기업 조오기 부장을 초청, ‘고객관점에서 본 KL-Net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른 오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강연에서, 조오기 부장은 그동안 KL-Net이 물류정보화 선도를 통해 물류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였음을 강조하고 앞으로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기업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연은 오랜 기간 KL-Net의 고객이자, 파트너로서 보고 느낀 점과 향후 KL-Net에 바라는 점에 대한 생생한 강연을 통해 KL-Net 직원들의 고객마인드를 새롭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KL-Net은 직원교육제도를 대폭 강화, 글로벌 물류IT전문가 육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부 자체 인적자원개발체계(HRD)를 정립, 전직원 연간 100시간 의무교육 체계를 수립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을 활성화하도록 하였으며, 매주 목요일을 ‘직무교육의 날’로 선정하여 물류업계 전문가 및 사회저명인사의 초청강연을 통해 최신 Trend와 소양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 향상을 위해 사내 외국어 강좌를 실시하며, 자격증 지원제도를 통해 IT기술, 컨설팅, 회계 등 각 직무별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KL-Net은 교육이수실적을 인사고과에 반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교육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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