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까지 道費 213억원 들여 업무지원시설 건립
평택항 관문에 상징적인 건축물을 건립하기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양병관)에서 조달청에 의뢰하여 2007년 1월 기본설계 적격심사결과 및 실시설계 적격자가 (주)현진으로 선정됨에 따라 본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발주기관인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항마린센터는 해양수산부에서 제공하는 8,321평 부지에 연면적 12,590㎡, 지하1층 지상15층으로 전체사업비 213억원을 전액도비로 건립될 예정이며, 위치는 서해대교에 인접한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맞은편에 건립될 예정이다.
또 이곳에 건립되면 평택항 관문에 랜드마크(Land Mark)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상징타워(평택항 Marine Center)가 될 것이다.
아울러 이 사업은 설계 및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공사로 우선시공분(Fast-Track)에 대하여는 오는 3월경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입주기관인 CIQ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평택항은 대중국 교역량 및 수도·중부권의 배후 물동량 증가로 급성장하고 있음에 따라 CIQ 비롯한 관련기관 및 해운항만관련 산업들의 조직(인원) 또한 점진적으로 확충되고 있으나, 항만배후 부지가 협소하고 항만주변에 이용 가능한 시설이 전무해 공공기관 및 해운항만관련 산업들이 여러곳에 산재함으로써 항만이용자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항만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항만지원시설인 평택항 마린센터가 건립되면 협소한 배후부지에 산재해 있는 공공업무 및 일반업무 기능의 집결을 통해 항만이용의 효율성 제고와 카페리선(크루즈선) 여행객 및 항만종사자들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공공부문의 선투자를 통해 민간투자를 촉진하는 등 항만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랜드마크[land mark]적 건축으로서 평택항에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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