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5 14:16

TNT 브라질 운송 회사 인수

TNT는 브라질 특송사인 Mercurio 사의 지분 100% 취득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인수 시 거래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Mercurio 사는 브라질 운송 시장에서 15%의 시장점유율을 가진 선두기업이다. 이 회사는 3,300개의 도시를 연결하는 브라질안 남쪽과 남동부 지역에 가장 큰 네트워크를 개발했다. 전국적인 특송 적용화를 위해 2004년부터 동북 지역으로 네트워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Mercurio사는 위치추적 및 조회가 포함된 배달일자 보장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6,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101개 거점 및 2,044대 차량을 갖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작년 Mercurio 사의 수익은 약 190백만 유로로 예상된다.

TNT의 피터바커 최고 경영 책임자는 "최근 중국 (Hoau)과 인도 (Speedage) 지역에서 사업발표에 이어, 이번 인수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또 하나의 신규시장인 브라질을 노린 과감한 결단이다. 이번 Mercurio 사의 운송 네트워크와 TNT의 국제 항공 및 운송 네트워크의 결합은 TNT 네트워크 전략의 초점의 또다른 구체사례가 될 것이다. " 라고 언급했다.

TNT는 칠레, 아르헨티나 및 우루과이 등과의 국가별 연결을 통해 브라질 특송 시장에서도 완벽한 네트워크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특송 시장은 내년안에 10%~15% 범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브라질은 자동차 부품, 일용 소비재, 제약 및 화학 산업 등과 같은 제조 분야에 투자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브라질 정부는 기반사업 분야에 많은 투자를 계획 중이다.

<윤훈진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DURB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Chaste 02/08 03/23 Evergreen
    Kota Suria 02/09 03/13 PIL Korea
    Msc Tianshan 02/14 03/18 MSC Korea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01/18 01/25 Sinokor
    Pancon Bridge 01/18 01/26 Pan Con
    Sawasdee Spica 01/19 01/27 Sinokor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01/20 01/28 Dongjin
    Dongjin Confident 01/20 01/28 Pan Con
    Starship Jupiter 01/21 01/29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