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8 17:27

<물류와 경영> 발행인 신년사

물류업계 국가경제 신동력원으로서 역할 배가토록

물류업계 종사자 여러분!
2007년 돼지띠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06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정해년을 맞아 황금돼지해의 행운이 온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물류업계가 종합물류기업 인증업체를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고 외형적으로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겨를수 있는 비상하는 해가 됐으면 합니다.
글로벌시대의 가장 주목받는 산업을 꼽자면 물류업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월드와이드 네트워크를 갖고 문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글로벌 물류업체들을 볼 때면 사실 부럽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자국의 위상을 드높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부터 종합물류기업 인증제도를 실시, 경쟁력있는 물류기업들이 인증업체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물류업계가 새해에는 우리 경제의 중심에 서서 국가경제의 신동력원으로서 그리고 세계 곳곳에 우리의 국력을 알리는 첨병이 되어 주었으면 바람입니다.
물류산업이 독자적인 기간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내실은 물론이지만 외형적인 규모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이제 필수사항입니다.
소프트웨어와 함께 경쟁력있는 하드웨어 시설을 갖춘 물류기업의 육성은 우리 물류업계의 최대 과제중의 하나입니다. 정부도 제대로 자격을 갖춘 국내 물류기업을 키우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지적하지만 물류비가 기업의 제 3의 이윤원이라는 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고유가시대, 환율급락의 불안정한 경제환경하에서 기업들이 매출대비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선 물류비 절감여부가 관건입니다.
금년에는 물류보안 문제를 비롯해 새로운 현안들이 부각될 전망입니다. 물류업체들도 새로운 경영패턴이나 시스템 개발에 소홀히 할 경우 급변하는 현 기업환경하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이러한 물류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력있는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양질의 물류인력 양성이 절실합니다.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물류특수대학원이 신설되고 네덜란드의 해운물류대학 분교가 광양항에 설립되는 등 바람직한 방향의 물류시책들이 시행되고 있어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류업계에도 RFID등 신기술의 도입과 함께 새로운 시장이 형성돼 가고 있습니다. 항만물류, 항공물류분야에서 보안문제가 큰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물류업계에도 첨단 IT기술의 접목이 이루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지난해 우리 수출은 3천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물류기업들은 3천억달러 달성의 주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류업계의 중요성은 글로벌시대에 있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물류잡지인 저희 ‘월간 물류와 경영’은 물류업계의 지속적인 홍보에 진력하는 한편 물류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새해에는 진취적인 자세로 더욱 열심히 뛸 것입니다. 새해에는 본지의 인터넷 사이트(www.bizlogistics.com)가 새로 선봬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오프라인의 개척정신이 온라인서비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본지는 새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정보를 제공하면서 물류업계 언론매체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배가할 것입니다.
황금돼지해인 새해 물류업계의 새도약을 기약해 봅니다.
존경하는 물류업계 종사자 여러분!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황금돼지해인 새해 물류업계 종사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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