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1 23:37

STX그룹, “글로벌경영 확대로 매출10조 이룬다”

2007년 경영방침 "꿈을 해외에서 이룬다"
中 조선기지 조기 안정화 목표


STX그룹은 올해를 매출 10조원 달성의 원년으로 정했다.

STX그룹은 1일 2007년 그룹 사업방향을 '꿈을 해외에서 이룬다'로 정하고, 중국내 선박 생산기지의 조기 안정화와 해외 에너지·자원 개발사업 확대를 최우선 경영과제로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매출 10조원, 수출 67억달러, 경상이익 7천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할 방침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8조원(예상 매출액)보다 25% 증가한 것이다.

STX그룹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 조선 사업 조기 완성 ▲에너지·자원 개발사업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사업 확대 ▲비즈니스 디벨로퍼( Biz Developer ) 집중육성 ▲혁신( PI )을 통한 시스템 경영 등의 핵심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STX그룹은 각사의 핵심역량을 결집한 '개발형 사업경영(Developing Biz 경영)'을 통해 그룹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신사업 기회 창출과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에도 환율하락과 고유가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경기둔화에 따른 경영의 불확실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도전(New Challege)과 혁신' 의 자세로 제 2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이날 2007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STX그룹은 ▲해운·물류 ▲조선·기계 ▲에너지·건설의 3대 비즈니스 축을 중심으로 내실있는 균형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하고 "하지만 과거의 성과만으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는 만큼,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미래 신성장동력 확충을 통해 STX그룹의 꿈을 해외에서 이루어 나가자"며 글로벌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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