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5 09:01

국제유가, OPEC 감산결정에 상승

두바이유를 비롯한 주요 기준 유가들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결정에 영향받아 일제히 상승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 석유시장에서 중동산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0.61달러 오른 배럴당 57.85달러에 거래가 이뤄졌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현물가도 각각 0.36달러, 1.05달러씩 오른 배럴당 62.64달러, 62.52달러를 기록했다.

선물가도 강세를 보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최근월물은 배럴당 1.14달러 상승한 62.51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 선물가는 0.79달러 오른 배럴당 6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공사는 OPEC이 전날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생산량을 내년 2월부터 하루 50만 배럴씩 추가 감축하기로 결정한 점이 유가 강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했다.

아울러 전날 미국내 석유재고 감소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천연가스 재고도 줄어든 것으로 발표된 점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