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30 18:53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오공균)은 인천항갑문 위탁시설물 유지관리와 관련, 11월28~29일 동안에 관계 공무원이 갑문관리처를 방문해 지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갑문관리 운영 및 유지관리 업무는 2005년 7월11일 인천항만공사 창립과 함께 민간의 관리기법을 도입하고 정부의 예산을 절감하기위해 공사에 업무를 위탁, 관리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일년 동안의 위탁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실태 확인과 금년 시설물 유지관리 예산집행을 독려하고 2007년도 정부지원 예산 계획수립을 위해 현장 확인, 갑문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했다.
앞으로도 인천청은 국유재산인 갑문시설물이 24시간 안전하게 관리·운영되어 인천항 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공사에 위탁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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